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 (문단 편집) == 기타 == 2004년 그들의 후손들인 안토니오 버와 더글러스 해밀턴이 [[리인액트먼트|결투 장소에서 당시 상황을 재현]]한 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0075404|화해를 했다고 한다.]] 2015년 초연한 [[뮤지컬]] [[해밀턴(뮤지컬)|해밀턴]]은 바로 이 알렉산더 해밀턴과 애런 버의 대립을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이들을 단순한 역사 속 인물이 아닌 야망을 가진 살아 숨쉬는 듯 한 젊은이들로 묘사하고, 버를 일방적인 악당이 아닌 복잡하게 얽힌 라이벌[* 다만 여전히 그의 박쥐같은 정치 성향/행보는 그대로 묘사한다.]로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고어 비달의 미국연대기의 1권이[* 참고로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모두 '''버의 자손'''들이다. 1권인 버의 화자 역시 버의 [[사생아]].] 바로 버에 대한 전기이다. 미국 독립영웅들의 이면을 파해치고 '''미국의 건국이념이 미국사에서 어떻게 변질되어 갔는지'''를 고발하는 대하소설인데 여기서 해밀턴과 나름 개념있는 버의 대립 구도를 자세히 그리고 있다.[* 의외로 결투는 그냥 넘어가고 버의 반역행위에 대한 고찰이 작품의 주 내용이다.] 고퀄의 병맛 노래로 유명한 [[론리 아일랜드]]의 곡, <나른한 일요일(Lazy Sunday)>의 가사에서 이 둘의 결투에 관한 언급이 나온다. 10달러 지폐를 간식거리 값으로 내놓으며 "It's all about the Hamiltons, baby"('해밀턴'이 최고라구, 아가씨)라는 구절에 이어 영화표 값으로도 10달러권을 흥청망청 쓰면서 "you can call us Aaron Burr from the way we're droppin' Hamiltons"('해밀턴'을 '''날려버리는''' 우리를 에런 버라고 불러줘)라는 대목에서 이들의 비범한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이 사건을 소재로 한 광고도 있다. 심지어 [[우유]] 광고였다. 이른바 에런 버 덕후인 주인공이 에런 버와 관련된 모든 물품들(에런 버의 옷, 손수건, 초상화, 심지어는 결투 당시 사용했던 권총 등등)을 수집해놓고 있는데, 어느날 라디오를 들으면서 [[땅콩버터]]를 듬뿍 바른 [[식빵]]을 먹고있던 도중 라디오에서 "알렉산더 해밀턴을 쏜 것은 누구일까요?"하는 퀴즈가 나왔고, 그 전화가 바로 에런 버 덕후에게 걸려왔다! 주인공은 자신있게 에런 버 라고 답하지만, 앞서 먹었던 땅콩 버터 바른 식빵 때문에 입이 뻑뻑해서 제대로 답을 말할 수 없었고 이에 우유를 마셔서 넘긴 다음 대답하려고 했는데 하필 우유가 바닥이 나서 실패. 결국 라디오 진행자는 "안타깝습니다. 정답은 에런 버 였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마무리하며 전화를 끊고 주인공은 절규하는 것으로 끝. 이 광고는 [[Nostalgia Critic]] 시즌 10 광고 특집에서 소개되었는데, 여기서 이 광고의 제작자가 다름아닌 [[마이클 베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져셔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vvyxY9YCZmM|영상]][* 00:00~01:00 참고] [각주] [[분류:1804년/사건사고]][[분류:제퍼슨 시대]][[분류:뉴저지 주의 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